기구에서 내려오는 자리를 먼저 표시하세요
유산소 기구 바로 뒤에 근력 구역으로 가는 길을 내면 기구에서 내려오는 회원과 지나가는 회원이 마주칠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오르내리는 방향과 필요한 안전 공간이 다르므로 도입할 모델의 자료부터 확인해 주세요. 그 공간을 비워 둔 뒤 이동할 길을 따로 잡는 것이 순서입니다.
창가에 기구를 나란히 놓을 때도 줄 끝에 길만 남기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기구에서 내려온 사람이 다른 기구의 안전 공간을 지나지 않고 줄 끝까지 갈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어렵다면 기구 줄을 나누거나 방향을 바꾸는 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근력 운동을 방해하지 않는 곳에 진입로를 두세요
가장 가까운 길이라도 벤치에서 팔을 뻗거나 원판을 끼우는 자리로 이어진다면 불편합니다. 근력 기구의 사용 공간 바깥으로 들어갈 수 있게 길을 내 주세요. 필요하면 첫 번째 기구의 방향을 바꾸거나 안쪽으로 옮겨 들어설 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구역 사이에서는 회원이 잠깐 멈춰 다음 기구를 찾기도 합니다. 이때 뒤따라오는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빈자리가 생겼다고 소도구 보관대를 바로 추가하면 길이 다시 좁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 순서로 운동할 때의 길도 확인하세요
모든 회원이 유산소부터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입구나 라커에서 근력 구역으로 바로 가는 길, 근력 운동 후 유산소 구역으로 돌아오는 길도 표시해 보세요. 한쪽 방향만 편한 배치보다는 서로 다른 순서로 운동해도 사용 중인 기구 사이를 가로지르지 않는 배치가 좋습니다.
두 구역 사이로 전원선이 지나가지 않도록 콘센트 위치를 조정하고, 바닥재가 바뀌는 곳에 발이 걸릴 턱이 생기지 않게 마감 방식을 검토하세요. 케틀벨 같은 소도구는 보관대 앞에서 꺼내고 내려놓을 자리까지 마련해야 이동하는 길에 물건이 남지 않습니다.




